(VIDEO) BRUKA I SRAMOTA! Nelson sam sebe proglasio za pobednika, sudija ostao u never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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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내내 몰아 붙이며 테이크다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거나 기어이 성공시킨 넬슨 입장에선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크로캅의 승리가 맞는거라 생각이드는게 마지막에 하위포지션으로 깔린거 빼고는 디펜스 방어도 좋았고 중앙에서 몇번의 미들킥도 잘 들어갔다는 점과 클린치에서 더티복싱의 유효타가 잘들어간것을 생각해보면 크로캅의 판정승이 그다지 이상해 보이진 않았다 발표후 로이넬슨이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던데 이게 그렇다고 크로캅이 미안해하거나 뻘줌해할만한 결과는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 . 오히려 어느덧 불혹을 넘긴 크로캅이 전성기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자신의 강점이던 스피드와 타격의 무뎌짐을 대체했다라는점이 그저 놀라울따름었는데 보이는대로만 본다면 꽤 진땀승을 한거같지만 개인적으로 계속 곱씹어보고 경기영상을 돌려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물론 지나온 세월에 헐떡거림은 누구나 피할수없는 부분이니 어쩔수없지만 그나이에 달라진 스타일에 잘 적응이 되었고 실전에서도 잘 이행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지. . 비록 수년전 우리나라에서 ufc경기를 치르기전 약물을 사용했다고 본인 스스로 자수하고 선수생활을 정지당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는했지만 그이후 계속해서 k-1우승과 라이진 토너먼트 우승을 하며 연전연승을 통해 기어이 자신의 리벤지 데스노트를 곤자가때 이후 로이넬슨을 상대로 두번째로성공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보기는 좀 애매하지만 완전히 달라진 파이팅 스타일에 잘 적응이된점에서는 성공적이라고 볼수있다고본다 . 앞으로 크로캅의 행보는 어떻게될까? 연전연승에 과거에 자신을 패배시킨 선수들에게 복수에 성공하고있다고는 하지만 그의 나이도 어느덧 40대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향해있기에 수년간 번복해온 은퇴도 이제는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는건 크로캅 자신이 더잘알고있을것이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에 자신을 패배시킨 선수들이 무려 세명(콩고,미어,표도르) 이나 같은 단체에 있으니 이들중 한명과 하는게 가장 좋지않을까? 벨라토르 비지니스적인 측면인 흥행을 위해서라면 표도르와 2차전도 괜찮을듯하고.. 아무튼 추억속 나의 영웅이 어찌됐든 리벤지 매치에 또한번 승리를 한점에 대해서는 매우 기분 좋은일이다 언제 그만둬도 이상할거 없는 나이에 오히려 발전하고 도전하고 있으니 대단하다고 볼수밖에..맘같아선 그가 저 셋을 모두이기고 진정한 은퇴무대에서 ufc로 넘어가 오브레임과 산토스와의 재대결을통해 기적같은 승리를 일궈내며 유종의 미을 장식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이건 솔직히 너무 과욕이겠지.. . . . #mirkocrocop#크로캅#crocop#roynelson#mma#sports#bellator#instagood#instagram#instadaily#f#fff

Објава коју дели 권준영 (@gwonjunyoung) дана 16. Феб 2019. у 11:09 PST